30년간 중국 현장을 종횡무진하며 중국의 경제·사회·문화를 기록해온 베테랑으로 중국 외환과 증권 부문에 깊은 관심을 두고 있다.
한국외대 중국어과를 졸업. 1988년 서울신문에 입사해, 과학부, 경제부를 거쳐 정치부 외교안보 데스크를 담당했다. 그 후 국제부에서 중국 담당, 베이징 특파원(2000~2002), 국제부장을 지냈으며 현재 국제부 선임기자로 근무 중이다. 저서로는 《시진핑 시대 중국의 파워엘리트》, 공저로는 《트렌드 차이나 2020》 《베이징 특파원 중국 경제를 말하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