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동양화를 전공했습니다. 현재 개인전과 다수의 전시를 하며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에서 김홍도, 신윤복 등의 그림 제작에 참여했고 우리 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그림으로 나타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궁궐 사람들은 무얼 했을까』 『조선왕실의 큰 제사 종묘제례와 제례악』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