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를 마치고 1980대부터 부산에서 사회운동을 계속 해왔으며, 외환위기 시절부터는 사회적경제의 조직현장에 몸을 담아왔다. 부산진지역자활센터장(2000~2008)을 거쳐 (주)온케어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부산실업극복지역센터에서 협동사회경제연구회 모임을 하고 있다. <<사회적 프랜차이징입문>>(공저), <<사회적 프랜차이징>>(공역) 등의 책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