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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래어린 시절, <문 없는 까치집>이라는 동시집을 만나 글을 사랑하기 시작했다. 대학에서는 교수님의 매서운 빨간 펜 첨삭을 유독 즐기며 국문학과 이야기창작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글과 그림이 좋아 그림책 출판사에서 일하다가 우연히 만난 채용 공고 문구에 이끌려 작은 스토리텔링 회사에 취직했고, 일과 연애하며 20대 후반기를 보냈다. 잘난 어른보다 따뜻한 어른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지키며 오래오래 글과 걷고 싶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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