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 출생, 우석대 교육대학원 졸, 초등교원으로 약42년 근무(교장8년). 『한비문학』(2011) & 월간 『시』(2016) 등단 한국문인협회, 전북문협, 부안문협, 전북시인협회, 석정문학회, 표현문학회, 교원문학회, 한국미래문화연구원, 신아문예작가회, 서울시인협회 회원, 공감과 치유 동인 시집 『풀꽃 향기』, 『비 오는 날의 초상』, 『내 생의 어느 날도 똑같은 날은 없었다』 한비문학상, 대한민국예술대상, 부안문학상, 신아문예작가상 수상
<내 생의 어느 날도 똑같은 날은 없었다.> - 2022년 7월 더보기
따뜻한 시는 우주의 숨결을 다스리는 삶의 힘을 지녔습니다 자연을 노래하고 삶을 노래하고 온갖 경험을 바탕으로 만물을 끌어다가 인생을 노래하는 즐거움의 시간들 그곳엔 정녕 항상 따뜻한 마음을 지닌 사람들 감사하며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내 생의 어느 날도 똑같은 날은 없기에 내가 살아가는 날들이 마냥 행복하고 아름다울 수 있도록 따뜻한 시를 닦기에 정진 하겠습니다 역사는 말 속에서 이루어지나 시는 삶 속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