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간 임상에서 환자와 고객의 건강을 위해 치료를 돕고 상담을 하며 활동한 임상활동가이다. 효과적으로 병원을 경영하고 환자뿐 아니라 경영자, 관리자, 직원들이 건강한 병원을 만드는 데 필요한 진료적 전문성과 마케팅, 인사조직, 리더십 코칭 등 통합적인 관리에 대해 배우고 실천했다.
다양한 활동으로 얻은 건강한 병원을 위한 경험과 정보를 강연과 책을 통해 공유하는 것에도 적극적이다. 저서로는 《사랑받는 병원(2012)》, 《병원상담의 모든 것(2014)》, 《사랑받는 병원 마케팅(2015)》 등이 있으며 치과위생사 선후배와 함께 저술한 《언니들의 클라쓰(2022)》가 있다.
서울과학종학대학원, 동남보건대학교, 충청대학교 등에서 조직심리와 리더십, 병원경영에 관해 강의하기도 하였다. ‘보건의료 종사자들의 건강이 환자와 병원의 건강이다.’라는 모토로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