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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반틀레(Oliver Bantle)독일의 온천 휴양도시 바덴에서 1962년 태어난 언론인이자 작가. 대학에서 사회교육학과 언론학을 전공했다. 독일의 유력 일간지 <쥐드도이체 자이퉁> 정치편집국장, <드레스드너 노이에스테 나흐리히텐> 정치국장으로 활약하며 독일과 유럽 정치권 뉴스 보도를 지휘해 왔다. 치열한 정치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중견 기자이면서도 동화와 우화에 관심이 많아 일찍이 20대에 동화 『작은 반달』을 펴내 호평을 받았다. 또 여러 언론으로부터 생택쥐페리의 『어린 왕자』와 리처드 바크의 『갈매기의 꿈』에 비견된다는 평을 얻은 『내 안의 코뿔소(원제 Yofi oder die Kunst des Verzeihens)』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노자 사상의 핵심 메시지, 불교적 깨달음, 명상과 선 등 동양의 정신세계를 아우르고 있는 이 책으로 ‘매력적이고 재미있으며 용기를 북돋워주는’, ‘우아한 형식의 카운셀링’ 작품을 써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2년 현재 프라이부르크 임 브라이스가우에서 작가로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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