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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숙지식공동체 수유 너머 파랑 연구원. 니체 철학 연구자. 공동체는 무엇보다 공동의 신체라는 생각으로, 지식공동체 수유 너머와 먹고 놀고 공부한다. 함께하는 기쁨을 기억하는 신체로서 코뮨의 파토스를 욕망한다. 어느 정오, 니체를 읽기 시작한 이후로 니체 읽기를 멈추지 않았다. 니체 철학이 신체를 아름답게 하고, 세계를 건강하게 만드는 기술이라고 믿는다. 세계와 사물을 해석하는 것을 넘어, 우리 안의 춤추는 욕망을 노래하는 책을 쓰고 싶다. 『복지논쟁』(2012), 『행복한 노동』(2014), 『협동조합 이야기』(2015), 『행복한 생명』(2019) 등의 책을 썼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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