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작품에서 전문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은 용맹한 늑대를 생각하며 그렸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그린 책으로는 《가려서 먹어 도깨비》 《집으로 가는 길》 〈두고두고 읽고 싶은 시튼 동물 이야기〉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