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 신학대학교에서 신학사 및 동 대학원에서 신학석사(논문: "심층심리학적 상징에 관한 비교연구-Oedipus Complex를 중심으로")를 마쳤으며, 육군군목을 역임했고, 현재 감리교 목사로 재직 중이다. 오래 전부터 융 학파의 교육분석을 받고 있으며 한국심층심리연구소 연구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