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무대로 가수이자
작가, 영상 감독으로 일하고 있다.
2011 싱글 앨범 <잘 알지도 못하면서>로 데뷔
2012 1집 <욘욘슨>
2016 2집 <신의 놀이>
2021 3집 <늑대가 나타났다>를 발표했다.
2022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포크음반상,
올해의 음반상을 비롯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이랑은 본명이다.
여러분들께서 각자의 삶을 꿋꿋이 살아내고 계신 덕분에 저도 오늘의 무기력을 이겨내고 글을 쓸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을 만드는 동안 서로 다른 사람들이 각자의 삶을 이해할 수는 없어도 존중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저와 제 글을 존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겁에 질리지 않고 자기 기록을 남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김경형 이야기책’ 의 집필이 다시 시작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