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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브게니 페트로프리야 일프와 예브게니 페트로프는 각각 1987년과 1903년에 우크라이나의 오데사에서 태어났다. 가난한 유대인 집안에서 태어난 일프는 기술학교 졸업 후 전신국 기사, 잡지사 편집자 등 여러 직업을 거치다 1923년 작가가 되기 위해 모스크바로 갔고, 페트로프 역시 고등학교 졸업 후 전신국 통신원, 잡지사 기자, 형사 등으로 일하다 1923년 모스크바로 이주했다. 1925년 모스크바의 철도 노동자 기관지 '기적'에서 유머 풍자 칼럼을 쓰면서 처음 만나게 된 두 사람은, 본인들 스스로 “분리되었던 분신이 드디어 만났다”고 표현한 것처럼 이후 독특한 문학적 동반자 관계를 형성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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