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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트 슈페어(Albert Speer)1905년 만하임의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난 슈페어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건축가가 되었다. 건축가 테세노의 조교로 일하던 무렵 히틀러와 민족사회주의 이념을 접하고 나치당에 가입한다. 나치당 청사 개조, 뉘른베르크 전당대회 무대 연출로 히틀러의 눈에 띄어, 이후 베를린을 비롯해 독일 주요 도시 개발 계획을 입안하고, 총리 청사를 건설하는 등 ‘히틀러의 건축가’로 활약했다. 1942년 37세의 나이로 최연소 군수장관 임명되었으며, 제국의 2인자로 불릴 만큼 히틀러의 총애를 받았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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