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이자 빵을 만들며 더 많은 사람과 소통하길 바라는 베이커리 "브레드 피트" 대표. 광고 회사 코래드 PD로 CF를 제작하다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영화 연출을 공부하고 이현승 감독 작품인 <시월애>조감독으로 영화계에 입문, 2006년 <사랑따윈 필요없어>를 첫 장편 데뷔작으로 선보였다. 현재 여의도 동네 빵집 브레드 피트를 운영하며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