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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희1988년부터 서울의 초등학교 아이들과 생활하고 있습니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서울 도봉초등학교 공모 교장을 지내고, 지금은 서울 상원초등학교 1학년 담임 교사 자리로 돌아와 아이들과 살아가고 있습니다. 30여 년 교직 생활 중 주로 1학년 담임을 맡으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이 1학년 한글 떼기였습니다. 정확한 한글 습득은 모든 공부의 토대가 되는 문해력의 출발이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한글을 제때 제대로 가르쳐야 아이들은 제대로 배우고 다음 단계의 문해력 발달로 나아간다는 신념으로 체계적인 한글 교육 방법을 연구하고 가르쳐 왔습니다. 《1학년 첫 배움책》을 만들고, 이 책으로 직접 가르치면서 보완해야 할 부분을 꾸준히 찾고 다듬었습니다. 아이스크림 원격 연수원에서 <기초 학력의 첫걸음, 한글 교육>을 강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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