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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길연세대학교 졸업 후 세종대학교 신문방송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3년 넘게 뉴스 편집자로 일하고 있으며, 현재 동아일보 편집부 차장이다. 저널리즘과 뉴미디어에 관심이 많다. ‘광화문 해리슨’이란 ID로 블로그 〈편집자의 벤치〉를 가꾸고 있다. 온종일 날선 뉴스를 매만지다 해 저물녘 광화문 뒷골목을 배회하고 단골 술집에 출몰한다. 애매모호한 것에 분기탱천하고 거들먹거리는 것에 단도직입적으로 시비를 건다. 낭만적인 사랑과 목가적 풍광에 사족을 못 쓴다. 신문편집 이론서 《신문, 세상을 편집하라》의 공동 저자이며 2011년에 영화 칼럼을 모은 책 《태블릿PC에 꼭 담을 영화 35》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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