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근1958년생인 김종근 씨는 전라도 정읍에서 태어났다. 1989년, 서른 두 살 젊은 나이에 산업재해로 하반신 마비가 되었다. 엄청난 좌절을 겪고도 대단한 의지로 재활치료에 최선을 다하던 김종근 씨는 1994년 천사같은 아내를 만나 딸과 아들을 얻었다. 이후에도 지속되는 통증과 혈관압박 등으로 위험한 고비를 넘기면서도 가장으로 아버지로 최선을 다하는 풍요로운 삶을 보내고 있다. 2013년 생애사쓰기 프로그램에 모범적으로 임해 직접 모든 글을 손으로 써 냈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