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적인 시칠리아의 인구 1만 9000명의 소도시 카타니아에서 자랐다. 대부분의 시간을 텔레비전 앞에서 보내는 아버지와 운동에 열심인 평범한 부모 밑에서 자랐다. 출판 당시 어머니가 성을 밝히는 것을 허락하지 않아 '멜리사 P.'라는 필명을 썼다. <잠들기 전 빗질 백 번>을 발표한 뒤, 고등학교를 그만두고 로마에서 생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