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이 좋아』를 썼을 때는 아이가 둘이었는데, 지금은 그 아이들이 자라서 어른이 되고 손자도 생겼습니다. 처음에는 아이들의 마음을 잘 몰랐는데 이제는 알 것 같답니다. 『아무도 듣지 않는 바이올린』『안녕, 아이비』 등 여러 어린이책을 썼으며, 캐나다에서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