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병리학 교수. 대한병리학회 이사장을 지냈다. 현재 한국 미라 연구에 관한 국내 최고 권위자이다. 미라와 고고학, 오지 탐사 등 의학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에 관심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