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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번(John Byrne)미국의 만화 작가이자 아티스트로 1970년대 중반부터 다양한 슈퍼 히어로 코믹스를 담당했다. 80년대 초반 <엑스맨>을 마블의 최고 인기 만화를 올려놓고, DC코믹스에서 선보인 새로운 설정의 <슈퍼맨>을 담당하는 등 당대 최고의 만화 작가로 손꼽혔던 인물이다. <넥스트 맨>, <데인저 언리미티드>를 비롯해 다양한 오리지널 시리즈를 선보였고 마이크 미뇰라를 도와 <헬보이> 1권의 각본을 작업하기도 하였다. 2015년에는 <엑스맨>을 함께 작업했던 크리스 클레어몬트와 함께 윌 아이즈너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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