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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엥 웽거(Etienne Wenger)캘리포니아주립대에서 인공지능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그의 첫 번째 저작 『인공지능과 튜터링 시스템: 지식 소통에 대한 전산-인지적 이해(Artificial intelligence and tutoring systems: Computational and cognitive approaches to the communication of knowledge)』를 출간했다. 이후 그는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학습연구소(the Institute for Research on Learning) 연구원으로 일하면서, 그의 지도교수인 사회인류학자 진 래이브와 공동으로 저술한 『상황학습: 합법적 주변참여(Situated Learning: Legitimate Peripheral Participation)』로부터 실천공동체라는 개념을 발전시켜 왔다. 그들이 개척해 온 실천공동체라는 개념은 오늘날 교육학에서 새로운 탐구 영역을 정착시켜 왔을 뿐만 아니라 경영학과 조직이론에서 지식경영에 대한 이론적·실질적 토대를 제공해 주고 있다. 현재 그는 조직경영 분야의 컨설턴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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