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기업의 마케터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이후 한국과 미국에서 서치펌 창업자, 호텔 주인, 스타트업 HR 임원, 사회적기업 대표, 공직유관단체 기관장을 역임했다. 학부에서는 전자공학을 전공했고 대학원에서는 컴퓨터공학을 전공했다. 나이가 들면서 사람에 대해 호기심이 많아져 가톨릭대학교에서 상담심리와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대학원에서 노년학을 공부했다.
주요 저서로는 『외국인 회사 들어가기 & 옮겨가기』 『스무 살, 이제 직업을 생각할 나이』가 있다. 주요 역서로는 『왜 학벌은 세습되는가?』 『내 연봉 내가 정한다』 『비즈니스에 영감을 주는 짧지만 강력한 아이디어』 등이 있다.
연봉협상이란 치사하게(?) 돈 이야기를 해야 하는 거북한 만남이라고 이해하는 한 당신은 늘 억울할 수밖에 없습니다. 세밀하게 준비하는 것이 윗사람도 돕는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자신의 성과와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구체적이고도 계량적으로 설명하는 진취적 사고를 갖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