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장르 문학을 중심으로 번역해 왔다. 매력 있는 캐릭터와 스토리를 찾아 지금까지 <탈바꿈>(앨리스노블), <인형 놀이>(스칼렛노블), <망설임의 대가>(코르셋노블) 등 20종 이상의 엔터테인먼트 소설을 우리말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