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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상현그냥 ‘좋아서’ 시작한 일이 커져 버렸다. 그저 글과 사진이 좋아 여행을 하게 됐고, 여행을 하다 보니 ‘내 일’이 돼 버렸다. 1년 중 100일 이상 집을 비우기 일쑤. 한창 내 방 천장보다 남의 집, 낯선 천장 아래에서 잠드는 날이 많아질 때 책 작업에 참여하게 됐다. ‘책 작업’이라는 근사한 핑계 거리 덕분에 ‘글을 쓰고 사진을 찍으며 여행 다니는 일’을 남 눈치 안 보고 실컷 하는 중이다. 이 좋은 여행을 사랑하는 가족들과, 특히 나의 사랑하는 반려견 ‘설’이와 다니는 것이 소박하지만 거창한 꿈이다. 저서로는 《빨간날 해외여행》과 《무작정 따라하기 싱가포르》, 《무작정 따라하기 다낭》, 《무작정 따라하기 호치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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