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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성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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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청빙 매뉴얼>

성희찬

고신대학교와 고려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아펠도른 신학대학에서 공부하였다. 저작으로는 『한국장로교회 헌법개정역사』(생명의 양식)가 있고, 『하이델베르크요리문답해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주신 찬송 시편』(이상 성약출판사)를 번역하였다. 고신총회 이단대책위원회 서기, 예전예식서개정위원으로 섬기고 있으며, 작은빛교회(창원)를 담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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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성도가 알아야 할 7가지> - 2018년 2월  더보기

이 책은 『담임목사가 되기 전에 알아야 할 7가지』, 『교회의 직분자가 알아야 할 7가지』에 이어서 나온 것으로서 교회의 성도가 알아야 할 7가지 중요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즉 성경, 하나님, 구원, 성령, 교회, 종말, 제자도입니다. 오늘 우리 시대 교회의 가장 큰 문제는 뉴스에 나오는 일부 교회와 지도자의 윤리적 탈선보다 우리 모두가 성도로서 하나님을 갈망하지 않고 하나님과 성경의 교훈에 무지하며 심지어 건강하지 못한 교훈을 가진 것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위 7가지 주제는 사실 성경에 나오는 중요한 교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교리’라는 말은 혹 거부감을 줄 수 있는데 사실은 신약성경에 나오는 ‘교훈’이라는 용어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성경을 요약한 것이 바로 ‘바른 교훈’(디도서 1:9, 2:1)이며 ‘우리 구주 하나님의 교훈’(디도서 2:10)입니다. 성도가 가지고 있는 교훈이 ‘바르지’(바른=건전한, 디도서 1:9) 못하면 그의 생활은 병들고 나아가 그의 믿음이 ‘온전할’(디도서 1:13, 건전한) 수가 없습니다. 종교개혁은 바로 교훈과 생활에서 ‘바름’을 추구하고, 나아가 이 바른 교훈과 바른 생활에서 모든 성도가 하나가 되는 ‘같음’을 갈망함으로써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를 세워갔습니다. 그들이 작성한 신앙고백서, 교리문답, 교회정치 등이 이 점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본서는 이러한 종교개혁의 정신을 따라 바름과 같음을 위하여 만든 책입니다. 적어도 이 7가지 주제에서 우리 모두가 성도로서 바름과 같음을 가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글을 써주신 개혁정론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기꺼이 본서의 출간을 맡아주신 세움북스 강인구 대표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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