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 예술가이자 작가로, 최근까지 자연사박물관에서 조류 큐레이터로 일했다. 글과 미려한 해부도를 통해 새의 구조가 생태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설명한 『깃털 없는 새』The Unfeathered Bird를 쓰고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