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초월한다는 의미의 이명으로 활동 중이다. 그림에 시공간을 담아내는 걸 좋아하며 자신만의 장치를 그림에 숨겨 두기도 한다. 무대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현재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그림책과 아트상품제작에도 참여하며 행복한 그림쟁이로 하루를 살고 있다. thegreendoor.blog.me grafolio.com/thegreendo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