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을 평온하게 하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노력하는 그림쟁이다. 한 점 한 점 찍다 보니 어느새 그림이 되고 한 줄 한 줄 그리다 보니 어느새 마음의 위로가 된다.
위로로 그린 그림으로 다른 사람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는 작가는 엘지생활건강의 화장품 su:m37°의 수분 페스티벌 이벤트에 일러스트와 디자인 작업을 했으며, 작가의 시크릿 헤리티지 일러스트를 가지고 디자이너 장광효가 스카프를 만들기도 했다.
그린 그림으로는《마음으로 걷는 거리》, 《선생님이 들려주는 분쟁 이야기》, 《우주가 뱅글뱅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