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의 절에서 주지를 하면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인간의 욕망을 억누르고 자연이나 약한 자들을 생각하며 사는 윤리적 이념을 스에요시 리카에게 듣고 굉장히 불교적인 사고방식이라고 생각해 그림책 작업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