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에 신경계 이상의 불치병을 진단받았지만 우연히 접한 심리학 방법론 NLP(신경 언어 프로그램)를 통해 생각으로 병을 고치는 기적을 경험한다. 그 길로 실용심리학 공부에 매진해 학위를 받아 NLP 전문가가 되었다. 이후 국내 심리상담학의 저변을 넓히는 데 힘써왔으며, 수백 명에 달하는 NLP 전문가를 양성해내기도 했다.
한때는 억대연봉을 버는 자기계발 강사로 활동하기도 했지만 ‘남에게 성공방법을 가르치기엔 내 삶이 너무 불안정하다’라는 회의감이 들어 강의 일을 접는다. 이후 완벽한 성공에 이르는 유일한 길은 뇌를 바꾸는 것임을 깨달아 ‘내면언어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현재는 내면언어 프로그램 창시자로서 수많은 이들을 성공의 길로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