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살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한 번도 글쓰기를 멈춘 적이 없을 정도로 마르지 않는 상상의 샘을 가지고 있다. 독자들이 자신의 글 속에서 시간과 공간을 넘어 여행하기를 바란다. 《낮 아저씨 밤 아줌마》 를 비롯해 많은 이야기 속에서 상상의 경계를 넘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