첵스 시리얼로 유명한 미국의 식품회사 제너럴밀스에서 부사장이자 법무심의관으로 오랫동안 일했다. 제너럴밀스에서 리더를 위한 마음챙김 프로그램을 시작했는데, 이 프로그램은 미국의 비즈니스계에서 최고의 관리자 훈련 프로그램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2010년, ‘마음챙김 리더십 연구소’를 설립한 이래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의 리더와 직원, 비영리기구의 책임자, 군 장교, 학교 관리자, 변호사, 교사, 의료 전문가 등 수많은 사람들을 교육했다. 2013년 스위스 다보스에서는 세계경제포럼 사상 최초로 전 세계 저명인사들을 대상으로 마음챙김 리더십 워크숍을 진행했다. 현재 마음챙김 리더십 센터의 소장으로, 허핑턴포스트에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