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시절 ‘한국청소년모임’ 단체를 만들어 청소년인권운동을 하고, 청소년기를 대안학교인 ‘하자작업장학교’에서 보냈다. 스무 살이 넘어서는 사회적 기업 ‘이야기꾼의 책공연’에서 스토리텔러로 일했다. 이후 적게 벌고 적게 일하는 것이 목표인 ‘오늘공작소’라는 청년 기업을 만들어 청년 지역 사업을 운영했다. 현재는 녹색당에서 공동운영위원장을 맡아 삶을 바꾸는 정치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jiiye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