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태어났어요. 아이와 어른이 함께 행복을 나누는 그림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그림책을 우리말로 옮기면서 때론 든든하고 때론 친구처럼 재미있고 편안한, 기린 같은 아빠를 원하는 아이의 마음을 이해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