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5·18 광주민주화운동 관련자 등 고문과 국가폭력으로 고통받는 이들과 그 가족들의 치유를 위해 설립되었다. 국가폭력 생존자들에게 상담 및 예술치유 프로그램 등 각종 치유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치유의 인문학 강의, 국가폭력과 트라우마 국제회의, 오월심리치유이동센터 운영 등 고문과 국가폭력의 피해를 드러내고 이를 치유하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