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를 졸업하고, 명지대 산업대학원 에니어그램상담심리를 전공중이다. 영어 번역가로서 오랫동안 각종 영화제 출품 영화와 다큐멘터리를 번역하다 2005년 에니어그램을 배우고 그 매력에 빠져 더 깊이 공부하게 되었다. 수년간 에니어그램을 공부한 경력과 에니어그램 협회와 단체의 각종 전문자료들을 번역한 경험을 살려 이 책을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