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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이름:김승일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81년, 서울

최근작
2024년 3월 <자꾸자꾸 사람이 예뻐져>

김승일

서울에서 태어나
2007년 《서정시학》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 『프로메테우스』가 있다.

각 지역의 학교와 도서관 그리고
동네책방에서 시 낭독회와 시 창작회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근절 운동을 지속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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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나는 미로와 미로의 키스> - 2022년 9월  더보기

불안과 공포마저 차렷 자세였다 가해와 피해가 들러붙은 오래된 자세를 비틀거나 꺾어 외피를 부순다 그들을 다시 만나야 한다면 그들을 다시 만나러 가야지 미로와 미로를 건너 만나고 돌아올게 아픈 피들을 잊지 않을게 오직 살아 내는 힘으로만 슬픈 피를 희석시키고 있는 널 혼자 두지 않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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