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사진학과에서 광고 사진을, 이탈리아 밀라노 <Istituto Europeo di Design> 사진학과에서 인물 사진과 순수예술 사진을 전공했다. 인간의 몸에 상징적 개념을 담은 <누드가 있었다. 그리고…> 시리즈와 <Number> 시리즈를 거쳐 <푸른 나무>, <도시 나무>, <인간 나무>, <숲> 시리즈 등 주로 인간과 나무를 소재로 한 작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