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에 장미가 피는 시기에만 한시적으로 문을 여는 카페 로즈가든(Rose garden)을 운영하며 요리 연구가이자 수예가로 활동하고 있다. 1995년부터 2005년까지 카페 뤼베롱(Cafe luberon)의 레시피 개발을 담당했다. 가드닝 매거진 <마이가든(My garden)>에 칼럼을 연재 중이며, 라이프 스타일 크리에이터로서 맛있고 즐겁게 일상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