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그리고 글도 쓰고 출판 디자인도 하는 여러 우물 파기의 달인. 여행을 참으로 좋아해 지금까지 25개국 60여 개 도시를 여행했다. 키르기스스탄이 이렇게 오래 마음에 남을 줄, 그곳에 가기 전엔 미처 알지 못했다. 지은 책으로 <뉴올리언스에 가기로 했다>(공저)가 있다. insta@ yuni_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