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을 향해 수십 번 킥하고 소주를 잉크 삼아, 내 얘기인 듯 네 얘기 같은 그런 일들을 글로 쓰는 사람. 사랑도 하다 말고 직장도 다니다 말았지만 글은 계속 쓰고 싶은, 쓰고 있는 그런 사람. 대부분의 사람들 역시 별반 다르지 않을 거라 생각하며 개인적이지만 비밀스럽지는 않은 우리의 이야기를 쓰는 사람. 페이스북 www.facebook.com/sis3young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sis3yo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