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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젤 야히나(Guzel Yakhina)러시아 중부 타타르스탄 자치공화국의 수도 카잔에서 태어났다. 현재 모스크바에 거주 중이다. 2015년 데뷔작 《줄레이하 눈을 뜨다》가 러시아 최고 문학상 ‘빅북 어워드’와 ‘야스나야 폴랴나 문학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의 책’과 ‘독자 대상’에 선정되었으며, 30개국 언어로 번역되면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두 번째 소설 《나의 아이들》 역시 ‘빅북 어워드’와 ‘프랑스 외국소설대상’을 수상하고 ‘메디치 외국문학상’ 최종 후보에 오르면서 류드밀라 울리츠카야에 이어 현대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여성 작가로 떠올랐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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