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조치대학에서 박사(신문학 전공)과정을 수료하였고 이후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연구원, 한국콘텐츠진흥원 수석연구원, 일본사무소 소장을 거쳐 해외사업진흥팀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전공분야는 한국 내 일류, 일본 내 한류, 드라마 제작환경, 콘텐츠 해외진출정책 등이다.
한국어 단행본으로는'한류 FOREVER'(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2009, 공저), '한류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 2010, 공저), '한류 포에버 일본편'(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2012, 공저), '2014 대한민국 한류백서'(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2015, 공저) '2015 대한민국 한류백서'(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2016, 공저) 등이 있으며 일본어 단행본으로는 '일본대중문화와 일한관계'(2002, 일본어, 공저), 한류핸드북'(2007, 일본어, 공저), 미디어 문화와 상호이미지형성'(2010, 일본어, 공저),'일중한의 전후미디어사'(2012, 일본어, 공저) 등이 있다.
연구보고서로는 일본방송개방과 전략'(2005,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국내 드라마제작산업 경쟁력 강화연구'(2007,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등 다수의 저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