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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원2008년부터 캐피탈/저축은행 등 금융권 업계에서 15년간 근무해왔다. 그러던 와중 고등학교 동창 한산이가를 통해 웹소설 시장을 알게 된다. 그때까지만 해도 박경원 작가는 웹소설 시장은 커녕 문피아 플랫폼이 무슨 사이트인지도 몰랐다고 한다. 그러나 놀랍게도, 박경원 작가는 도전을 시작한지 1년도 안되어 출판사와 작품 계약을 체결하고 문피아 플랫폼에서 유료 연재를 완결했다. 2017년 첫 작품을 시작으로, 2024년 현재까지 총 8개의 작품을 쉴새없이 연재하고 있다. 그동안 쓴 작품의 분량은 대략 2,000화정도로, 종이책으로 환산하면 80권 정도다. 주목할만한 사실은 2023년 퇴사를 하기 전까지, 금융권 업계에서 정규직 회사원 생활을 병행했다는 점이다. 직장인들이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투 잡' 활동을 다년간 경험해왔고, 지금도 강사 활동과 집필 활동을 활발하게 병행하고 있다. 박경원 작가는 '웹소설이야말로 N잡에 도전하기에 가장 최적화된 시장'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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