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전북대병원에서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전임의 과정을 마친 뒤 전주에서 통증클리닉을 개원하고 있다.
현재 전주비전대 간호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학생 때는 천문학자, 시인, 화가, 작가가 꿈이었고 전공보다 연극, 음악, 독서에 더 관심이 많았다.
피터 드러커처럼 3년에 한 번씩 주제를 바꿔 평생 공부하는 삶을 살려 하고 있다.
심리학, 정신의학에 대해 관심이 커 계속 책을 봤고 서울사이버대에서 상담심리학을 전공했다.
저서로는 <불안감버리기 연습>, <아빠수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