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스케이팅 선수로 활약하다가, 재미있고 가치 있는 어린이책을 만들고자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1997년에 첫 번째 그림책 <튜바 배우러 가다가?>를 발표하였고, 현재까지 세계 여러 나라에서 출판되고 있습니다. 개인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아이들에게 최고의 책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