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에서 역사학과 국어국문학을 공부한 뒤, 편집자로 일했다. 현재는 글 쓰는 일을 하고 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호기심을 채워 주면서도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달하는 책을 쓰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경험보다 나은 배움은 없다고 믿으며, 최대한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살아간다.
『야무지게, 토론!』을 썼으며, 함께 쓴 책으로 『거침없이, 토론!』, 『조선작가실록 1: 소설』, 『조선작가실록 2: 수필』, 『조선작가실록 3: 인문』, 『산소를 소개하는 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