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중·고등학교 수학 강사로 앞만 보며 살아왔다. 그러다 뜻하지 않은 시련을 겪게 되면서 공인중개사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다. 여전히 삶은 힘겹지만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오늘도 앞을 향해 힘차게 달려 나가고 있다. 이제는 시련과 역경을 딛고 살아온 자신의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며 그들이 당당한 삶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꿈의 에너지를 키워주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