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 Champions』란 저서에서 HR 전문가의 ‘다중역할모델’을 제시하는 등 세계최고의 HR 이론가로 정평이 나 있는 미시건 대학의 데이브 울리히(Dave Ulrich) 교수와 브리검영(BYU) 대학 동기동창이다.
대학에서 경영학 학사, 조직행동학 석사과정을 마친 후 기업에 들어가 조직개발 전문가로 활동했다. 지난 25년간 덱(DEC), 왓슨 와이어트(Watson Wyatt) 등에서 HR담당 부사장으로 근무했고, 홀마크(Hallmark)에서 인사담당 최고 책임자를 역임한 후 현재 HR 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다.